‘온유한 자가 최후 승자가 된다’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김영숙목사)가 지난 12일, 워싱톤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9월 기도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박관준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손형식 목사가 대표기도를, 김영란 사모가 반주, 임역원 사모들이 특송을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김영진 목사는 시편 37편11절 말씀을 인용해 ‘온유한 자가 최후 승자가 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후 한정길 목사가 봉헌기도를, 유흥태 목사가 광고를 전했으며 김상묵 목사(27대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원로목사들은 워싱톤베다니장로교회가 제공한 오찬을 나누며 친교를 다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온유 최후 회장 김영숙목사 자가 최후 김영진 목사